어버이날 꽃 선물 했어요

다들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렸나요? 5월은 행사가 참 많죠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등 챙겨야 할 사람도 많고 기념일도 많아서 바쁘기도 한 5월 입니다. 저희도 부모님께 꽃바구니를 선물했어요. 예전에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기가 어려워서 꽃가게를 들려서 사곤 했지만 지금은 워낙에 온라인 쇼핑몰이 발전한 관계로 원하는 시간,장소에 배송해주니 편리한 것 같아요

저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밖에서 외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최대한 외식을 자제하기로 하고 집에서 먹기로 결정했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희와 같은 생각일텐데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 대접하고 싶지만 부모님들께서 연세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혹여라도 코로나때문에 노심초사 하느니 집에서 먹는걸로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초대받지 못한 손님 코로나가 1년이 넘게 확산되면서 우리의 실생활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그러므로 인해서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실거에요 밥 한끼 먹으러 식당에 가는것 조차도 쉽지 않은 요즘이니까요.

코로나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 폐,천식 등 기저질환이 약한 사람에게 더 위험한 질병이기때문에 어린이,노약자는 훨씬더 조심해야 합니다.5월은 행사가 많은 달이기 때문에 가족들간의 전염도 많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부에 다녀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주고 최대한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지 않도록 하며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시에는 kf94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백화점,할인몰,놀이시설 등등 사람이 붐비는 곳에는 안가시는 걸 추천드리며 외부 업소를 다녀오실땐 꼭 방명록 작성을 해 주시고 안전재난 문자를 챙겨보며 확진자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내년 어버이날도 마스크와 함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겐 마스크가 당연시 여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저도 종종 외출하려고 문밖을 나서다가 아차 싶어서 마스크를 챙겨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코로나가 곧 지나갈거라는 믿음으로 버텼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되면서 지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몸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 사실 꼭 명심하셔서 가정의달에 행복도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곧 스승의날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렸나요? 아직 못해드렸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꽃은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 기분좋게 하는 마법의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어버이날 꽃선물 하시고 다 행복하시길 바래요